신혼집 입주 후 가장 후회한 것 7가지,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점

신혼집 입주 후 후회하는 점을 정리한 모습

신혼집에 입주하기 전에는 가전과 가구만 잘 준비하면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살아보니 “조금만 더 알아봤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과 많은 입주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후회들을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후회의 핵심 한줄.

“입주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가전보다 생활의 동선.”

실제로 살아보면 불편한 점은 대부분 생활 속에서 발견됩니다.


입주를 앞둔 신혼집 내부 모습

1. 콘센트 위치와 개수를 확인하지 못한 것.

입주 전에는 콘센트가 많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들어온 집은 콘센트 개수가 많아서 놀랐어요.

하지만 막상 생활을 시작하니 선풍기, 청소기, 휴대폰 충전기 등을 사용하면서 멀티탭이 계속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였던 것은 개수는 많았지만 내가 인테리어를 하는 방향에는 콘센트를 활용하기가 어려웠던 위치였어요.

저 역시 원하는 위치에 콘센트를 사용할 수 없어 멀티탭을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꾸미기를 생각한다면 콘센트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모자라다면 꼭 어느위치에 추가할 것인지 확인하기!


2. 가스 연결을 미리 신청하지 않았던 것.

이 부분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놓치게 되는 거 같아요.

입주 당일에는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가스 연결 신청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이런 정보를 몰랐어서 3일동안 온수를 사용하지 못했어요. 아파트에 들어올 때는 나가는 세입자가 가스를 끊고서 간다는 사실을 몰랐거든요 ㅠ

이사 전 경비실에 연락해서 어디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입주일에 맞춰서 방문신청을 꼭 하세요!


3. 생활용품 비용을 생각보다 많이 쓰게 된다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큰 가전만 준비하면 끝일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 멀티탭
  • 빨래바구니, 빨래용품
  • 욕실슬리퍼, 욕실청소용품, 욕실용품
  • 분리수거함, 휴지통
  • 조리도구, 후라이팬, 냄비 등

등등 생활용품을 계속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큰 가전과 큰 가구만 들어오면 그래도 어느정도 정리가 된 것은 맞지만, 작은 생활용품들을 구매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보관장소도요. 이런 요소들도 같이 고민을 해두면 더욱 좋습니다.


4. 수납공간을 너무 늦게 고민했다

입주 초기에는 괜찮아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물건이 계속 늘어납니다.

수납함이나 정리용품을 조금만 미리 준비했더라면 훨씬 깔끔하게 생활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납공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은 ,,, 새겨들을걸 그랬습니다 ㅋㅋ


5. 관리사무소 안내를 늦게 받았다

입주하면 관리사무소에서

  • 분리수거
  • 음식물 쓰레기
  • 차량 등록
  • 공동현관 등록
  • 가스연결

등 다양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방문했다면 시간을 아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6. 건조기를 조금 더 빨리 구매할 걸 그랬다

예전에는 빨래를 널어두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건조기를 사용해보니 생활의 편리함이 정말 크게 달라졌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만족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사실상 없어도 되는건 맞는데, 사용하는 가전 중 가장 만족도가 높고 생활의 질이 달라지는 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7. 입주 체크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입주할 때는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전입신고, 인터넷 설치, 가스 연결, 관리사무소 방문 등을 하나씩 메모해두었다면 훨씬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느낀 점

신혼부부가 새로운 집을 정리하는 모습

신혼집은 큰돈이 들어가는 만큼 가전이나 가구에만 집중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살아보니 생활을 편하게 만드는 것은 작은 준비들이었습니다.

멀티탭 하나, 슬리퍼 하나, 입주 체크리스트 하나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신혼집 입주 전 체크리스트

□ 콘센트 위치 확인

□ 가스 연결 신청

□ 생활용품 준비

□ 수납공간 계획

□ 관리사무소 방문

□ 건조기 구매 여부 확인

□ 입주 체크리스트 작성


마무리

신혼집 입주는 한 번뿐인 경험인 만큼 미리 준비할수록 후회가 줄어듭니다.

저 역시 실제로 살아보면서 작은 준비 하나가 생활의 편리함을 크게 바꾼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주를 앞두고 있다면 오늘 소개한 내용을 한 번 체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시 입주를 앞두고 있다면, 댓글로 가장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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